어떤 현상을 해석할 때 개인의 경험이 아주 중요한 판단 기준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번 주에는 서춘배 신부님께서 오셔서 미사 집전을 하셨는데 미사 중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 부부의
신앙 간증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 간증 보다 미사 중 말씀하셨던 내용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사람을 위해 예수로 육화하셨다고 하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말을 어떤 신자가 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도 비장애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관련
내용이 나와있었다. (http://samok.cbck.or.kr/contents/PrintArticle.asp?idx=5429)
최형묵 목사님께서 쓰신 김흥겸이라는 분의 기도(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3)
를 본 이후 오랜만에 느껴본 신선한 충격이었다.
가끔 이러한 나의 생각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직 나는 경험이 부족한 면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고난의 경험을 쌓아서 내 생각의 외연을 넓힐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기에는 아직까지
나의 신심은 부족하다.
이번 주에는 서춘배 신부님께서 오셔서 미사 집전을 하셨는데 미사 중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 부부의
신앙 간증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 간증 보다 미사 중 말씀하셨던 내용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사람을 위해 예수로 육화하셨다고 하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말을 어떤 신자가 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도 비장애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관련
내용이 나와있었다. (http://samok.cbck.or.kr/contents/PrintArticle.asp?idx=5429)
최형묵 목사님께서 쓰신 김흥겸이라는 분의 기도(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3)
를 본 이후 오랜만에 느껴본 신선한 충격이었다.
가끔 이러한 나의 생각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직 나는 경험이 부족한 면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고난의 경험을 쌓아서 내 생각의 외연을 넓힐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기에는 아직까지
나의 신심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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