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1. 22:02 방법론
마루 ↔ 수영장 변환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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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평소에는 마루로 사용하였다가 필요할 때에는 수영장으로 변환되는 제품이다.
아무리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지만, 설치 비용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평소에는 마루로 사용하였다가 필요할 때에는 수영장으로 변환되는 제품이다.
아무리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지만, 설치 비용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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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ankodesign.com/2010/03/04/never-singe-another-garment/
손잡이를 잡으면 다리미 밑판이 아래로 향하고,
손잡이에서 손을 떼면 다리미가 오똑이같이 저절로 선다.
옷을 다리기 위해서는 다리미 밑판이 아래로 향해야 하고
옷을 태우지 않기 위해서는 다리미 밑판이 아래로 향하지 않아야한다는
모순을 손잡이 내부에 추를 삽입해서 해결한 사례이다.
TRIZ의 발명원리 25번 self-service에 해당할 수도 있고
또한 SLP(amart little people)에서 나오는 예제와 매우 유사한
원리를 채택한 사례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자 갑자기 발명가가 나타났다의 175~177 페이지 참조)
현재 쓰고 있는 마우스를 극도로 트리밍 하면 어떻게 될까?
트래킹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광 소자 부분, 그리고 오른쪽과 왼쪽 버튼의 입력 부분을 빼고는 전부 사라지는 형태가 될 것이다. 아래 사례가 이에 관한 것이다. 마우스의 꼭 필요한 부품을 빼고는 사람의 손에 나머지 기능을 전이 시킨 예이다.
이전에도 이러한 개념이 몇 번 발표되어, 지금은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느껴지진 않지만 트리밍의 훌륭한 예제로는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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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키보드와 모니터를 물질에서 장으로 대체한 예를 얼마전에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우산 사례를 소개할까 한다.
우산 손잡이 이외 부분은 모두 트리밍 해서 매우 간단하게 설계를 하였다. 비를 맞지 않도록 천 대신 공기로 커튼 처리를
했다. 신선한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폭우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물질장 2-2-1 장의 진화 법칙에 해당한다.
http://www.yankodesign.com/2010/01/12/try-air-to-stay-dry/
그리고, 레이저를 활용한 가상 키보드도 전에 소개한 바 있다.
이 두가지 개념을 통합한 개념 설계안이 나왔다. 정보처리를 하는 본체만 남기고, 정보를 출력하는 모니터와 정보를 입력하는 키보드를 모두 장(field)으로 처리한 사례에 해당한다.
TRIZ 발명원리 5번 통합, 그리고 물질장 2-2-1 장의 진화 법칙 (유사예: 볼마우스→광마우스)에 해당한다.
